상대적으로 정보가 적은 증권 및 운용사의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쓰려 합니다.
<취업 준비 당시 스팩>
1. 나이 : 20대 중후반
2. 학교 : 학벌로 메리트가 있는 학교는 x
3. 전공 : 상경계열
4. 어학 : 토익 950+ / 오픽 : AL
5. 인턴 : 금융권 인턴 1회
6. 자격증 : 투자자산운용사
위가 간략한 스팩입니다.
<취업 준비 당시 결과>
· 2020년 3-4분기 인턴
· 2020 하반기 취업 시작 ~ 2020 하반기 취업 성공
· 2021 상반기 퇴사 후 다시 취업 시작 및 성공
· 서류 합격 : 은행(일반), 증권사(IB / 리서치), 자산운용사(대체투자 / 법인영업), 신탁사(리츠)
· 1차 면접 합격 : 은행(일반), 증권사(IB / 리서치), 자산운용사(대체투자 / 멀티에셋 / 법인영업), 신탁사(리츠)
· 2차 면접 합격 : 증권사(리서치), 자산운용사(대체투자 / 멀티에셋 / 법인영업), 신탁사(리츠)
현재는 자산운용사에서 대체투자(부동산,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항공기 등등) 운용역 주니어로 근무중입니다.
근무를 하며 같은 팀원을 추가로 뽑게 되어 운좋게 다양한 이력서(국문/영문) 및 자기소개를 접하게 된 경험이 있었는데 직무 파악이 하나도 되지 않은 채 자소서를 쓴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저의 경우도 작년 하반기와 지금과 비교하면 작년 하반기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자소서를 어떻게 쓰는지, AI면접은 어떻게 보는건지, 금융권은 어떤 부서가 있는지 등등 정말 아무것도 몰랐고
다양한 서류 및 면접 진행을 통해 조금씩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보면 하나를 붙은 친구들은 다 붙고 하나 떨어진 친구들을 보면 다 떨어지는 것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 말은 심사위원들이 보는 눈은 비슷하며 그 핵심은 기본적인것을 갖춘 상태에서의 직무 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한 것들에 관해서는 2번째 포스팅에서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림 출처 : https://brunch.co.kr/@beautipo/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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